(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13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3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된 공장 위로 연기가 보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대응 3단계를 2단계로 하향했으며, 오후 6시 완진을 목표로 총력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23.3.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 오후 2시20분 기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56,600원 ▼1,600 -2.75%)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5.45%) 하락한 3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9분쯤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날 오전 11시분 초진이 완료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관 1명을 포함한 경상자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