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건강한 집'
1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김청과 그녀의 어머니 김도이 여사가 동반 출연한다.
이날 김청의 어머니는 올해 팔순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얼마 전 딸과 함께 보름간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넘치는 활력을 자랑한다.
김도이 여사 역시 "젊었을 때는 튼튼했던 뼈가 많이 약해져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조심스러웠다"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김청은 30여년째 전원생활 중인 고품격 하우스를 공개한다. 김청이 손수 가꾼 정원은 멋스러운 소나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감각적인 분위기의 김청 하우스는 높은 층고와 통유리창으로 개방감을 주는데, 침실의 화장실에 문이 없어 충격을 안긴다. 김청이 개방형 욕실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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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건강한 집'은 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