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멤버십'으로 슬기로운 골프생활하세요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03.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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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멤버십'으로 슬기로운 골프생활하세요


골프존 (81,700원 ▲300 +0.37%) G멤버십이 2021년 말 출시된 지 2년 만인 지난해 11월 가입자 10만명을 넘었다. 최근 1~2년 스크린골프 인기가 뜨거운데 멤버십에 가입하면 자세 코칭부터 전문적인 수준 샷 분석까지 해줘서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멤버십을 찾는 골퍼가 꾸준하다.

G멤버십에 가입하면 △드라이버 샷 분석 △나스모AI(인공지능) 코치 △전용 코스매니저 △플러스아이템 무제한 사용 △플러스샵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드라이버 샷 분석은 스윙 임팩트에 관해 헤드스피드, 스매쉬팩터, 볼스피드를 먼저 분석해주고 더 세부적으로 스윙아크, 스윙패스, 구질 등을 분석해줘 고객 스스로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더 효과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 해준다.

나스모(나의스윙모습) 영상을 참고해 스윙 자세를 교정할 수도 있고 나스모AI 코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용 코스매니저는 세컨샷에서 높낮이와 바람의 방향·세기를 계산해 공략 거리를 알려준다. 퍼팅할 때는 라이와 높낮이, 거리에 맞춰 볼을 놓아준다. 또 그린 주변 퍼팅 격자를 확대해 숏게임 공략 가이드도 제공한다.

멤버십 가입자는 플러스아이템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볼꼬리 아이템으로 볼 궤적을 한눈에 보거나 취향에 따라 화면을 꾸밀 수도 있다.

한달 구독료는 4900원이다. 첫 결재하면 1달 무료 혜택이 있고 1년 정기 구독은 4만9900원이다.


골프존은 지난해 8월 골프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며 적립 혜택도 받는 충전형 마일리지 서비스 '골프존패스'를 시작했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전국 골프존파크 스크린 매장에서 라운드를 하고 스마트폰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은 "골프를 처음 시작한 초보자부터 고수들까지 더 즐겁게 스크린골프를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서비스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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