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엄마는 슬프다"…'치과의사♥' 정순주, 씁쓸함 토로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03.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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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캡처정순주 아나운서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캡처


정순주 아나운서가 노키즈 존에 씁쓸함을 토로했다.

최근 정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해당 글에 "노키즈 존. 엄마는 슬프다"라고 적었다. 노키즈 존(No Kids Zone)은 음식점 등에서 아동의 출입을 제한하는 것을 뜻한다.



(왼쪽부터) 정순주 아나운서, 홍민정 아나운서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캡처(왼쪽부터) 정순주 아나운서, 홍민정 아나운서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캡처
결국 그는 "우리에겐 라운지보다 수유실이 어울린다. 결국 여기서 커피 타임. 이현이는 분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수유실에서 커피를 마시는 정순주 아나운서와 홍민정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2021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홍민정 아나운서는 2014년 결혼해 2022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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