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로고 붙은 사직야구장...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달라졌다 [부산 현장]

스타뉴스 부산=양정웅 기자 2023.03.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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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야구장 정문에 새 로고가 붙었다. /사진=양정웅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야구장 정문에 새 로고가 붙었다. /사진=양정웅 기자


[부산=스타뉴스 양정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새 로고와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한다. 홈구장에도 곳곳에 새로운 VI(Visual Identity)가 새겨있었다.



롯데는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KBO 리그 시범경기 첫 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롯데 구단은 전날 부산 수영구 밀락 더 마켓에서 2023시즌 출정식과 함께 새로운 로고와 유니폼를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롯데는 1982년 창단 후 7번째 로고를 달게 됐다.



12일 공개된 롯데 자이언츠의 새 로고.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12일 공개된 롯데 자이언츠의 새 로고.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구단은 "신규 엠블럼은 KBO리그 원년 멤버로서의 정통성을 갖는 동시에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광안대교 엠블럼'을 확장 개발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새로운 심볼인 '에너제틱 G' 심볼에는 구단의 선수단 운영 철학인 파워, 투지, 역동성을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베테랑 전준우(37)는 "너무 마음에 든다. 특이한 로고인데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새 로고로 시작한 것 같다"며 "좋은 기운이 올 것 같다. 다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전날까지 아무 것도 붙어있지 않던 사직야구장에도 VI 공개에 맞춰 새 로고들이 붙어있었다. 특히 관계자들이 출입하는 정문에는 새로운 폰트로 팀명 'Giants'가 달려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구단의 굿즈샵에도 신규 엠블럼이 이미 장식돼있었다.
사직야구장의 굿즈샵인 '자이언츠샵'에 새 로고를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양정웅 기자사직야구장의 굿즈샵인 '자이언츠샵'에 새 로고를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양정웅 기자
사직야구장의 굿즈 판매점 '자이언츠샵'에 롯데의 새 로고가 붙어 있다. /사진=양정웅 기자사직야구장의 굿즈 판매점 '자이언츠샵'에 롯데의 새 로고가 붙어 있다. /사진=양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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