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콘은 달기만 한데 이디야가 새로 출시한 스콘은 소금을 뿌려 짭짤하다. 여기에 딸기잼이 제공돼서 달고 짠, 이른바 '단짠 조합'을 완성했다.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겉바속촉' 음식의 대명사였던 크루아상의 겉면에 소금을 뿌린 빵이다. 출시 후 20~30대 사이 큰 인기를 끌어서 전국 유명 소금빵집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빵과 성지순례 합성어)'도 있었고 배달 플랫폼 요기요에서 지난해 주문량이 전년보다 2044% 늘기도 했다.
이디야는 오는 13일부터 쿠캣 플랫폼에서 신제품들과 라지 크기 아메리카노 3잔을 묶은 상품 모바일 교환권을 40% 할인해 판매한다. 또 오는 13~19일 일주일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신제품들과 이디야 식품 10종 모바일 교환권을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