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가 이대R점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이날 준비한 커피는 과일의 산미와 와인의 복합적인 풍미를 가진 리저브 원두인 '케냐 티리크와 가쿠유이니'와 레몬향과 구운 고구마 풍미의 '코스타리카 허니 프로세스'다. 스타벅스 리저브의 핸드드립 추출 기구인 푸어오버와 케맥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기구로 추출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매년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대표 바리스타를 선발해서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로 임명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커피 모멘트' 일정을 시작으로 이대R점에서 다양한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들을 초청해 스타벅스의 커피 정통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 라테아트 전국 챔피언 등을 초청해 커피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