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가 이대R점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는 오는 10일부터 2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대R점에서 스타벅스 전문 바리스타인 '커피 앰배서더'가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직접 추출한 리저브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 모먼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준비한 커피는 과일의 산미와 와인의 복합적인 풍미를 가진 리저브 원두인 '케냐 티리크와 가쿠유이니'와 레몬향과 구운 고구마 풍미의 '코스타리카 허니 프로세스'다. 스타벅스 리저브의 핸드드립 추출 기구인 푸어오버와 케맥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기구로 추출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매년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대표 바리스타를 선발해서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로 임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