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 123회에서는 'KBS를 빛낸 50인'이 소개됐다.
이날 송혜교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배우'로서 KBS를 빛낸 인물에 포함됐다. 그는 2016년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앞서 송혜교는 한 인터뷰에서 "정통배우로 넘어갈 수 있느냐의 기로에 서있었는데, '가을동화'를 통해 정통 드라마도 할 수 있는 아이구나 (하고 인정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10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더 글로리' 파트2에 출연한다. 그는 '더 글로리' 파트1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