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GF리테일](https://thumb.mt.co.kr/06/2023/03/2023030916342290090_1.jpg/dims/optimize/)
지난 7일 몽골 CU 300호점 개점식에서는 몽골 파트너사인 프리미엄 그룹의 간호약 아딜비시 회장, 센트럴 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 이하 CE)의 간볼드 친저릭 대표와 BGF리테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현지 점포의 현황을 살피고 향후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CU는 최근 편의점 업계 최초로 몽골 제 2도시인 다르항(Darkhan)에도 3개의 점포를 개점하면서 울란바토르뿐 아니라 몽골 전 지역으로 출점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국내 유통기업 중 단일 국가에서 300호점을 개점한 것은 CU가 처음이다. CU의 몽골 편의점 시장 점유율은 약 70%로 독보적인 1위다. CU는 말레이시아의 130여 점을 더해 현재 약 430점의 글로벌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몽골 CU는 울란바토르 근교의 콘코르 지방에 간편식 제조 전반을 관장하는 푸드 센터를 운영하면서 편의점 핵심 상품인 간편식품의 원활한 생산 공정 관리와 품질 유지에 힘쓰고 있다.
BGF리테일 장영철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CU는 대한민국 1등 편의점 프랜차이즈로서 편의점 한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