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기술혁신으로 미래 금형산업 Vision 제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금형산업 혁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계 3대 금형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25개국 45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는 세계적인 메탈 3D프린터 제조사인 독일의 'SLM Solutions'과 채널 파트너 협약을 맺고 금속 3D프린터에 대한 홍보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삼영기계의 3D프린터 사업 영역을 금속 분야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삼영기계는 바인더 분사 방식의 샌드 3D프린터 전문업체로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며 "글로벌 메탈 3D프린터 회사 'SLM Solutions'의 채널 파트너 활동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사진 위쪽 왼쪽부터)샌드 3D프린터 'BR-S1100'과 샌드 3D프린터 출력물. (사진 아래쪽 왼쪽부터)금속 3D프린터 'SLM280 PS'와 금속 3D프린터 출력물/사진제공=삼영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