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회는 정부와 신흥개도국 정부 간 G2G 협력사업이다. 한국 기술을 현지 기업에 수출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양국 기업의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취지로 추진된다.
협회는 2014년부터 해당 사업 수행기관을 맡고 있다. 국내 기업 900여개 사와 해외 기업 사이 상담 3000여건을 지원했다. 그 결과 업무협약이 570여건 맺어졌다.
상담회 참여 기업은 △매칭 기업 발굴 △현지 차량과 통역 △상담장 임차 △전문가 기술 진단 등을 지원받는다.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매칭 기업과 사전 온라인 상담을 하고 현지에 파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