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튀르키예에 6.4억원 상당 생활용품 지원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03.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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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안성 사업장에 준비된 구호 물품./사진제공=락앤락.락앤락 안성 사업장에 준비된 구호 물품./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이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6억4000만원 상당 생활용품을 8일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보온병, 타월 등 락앤락 생활용품 10여종이다. 총 수량은 1만5000개이고 무게 13톤 규모다. 물품은 주튀르키예 대한민국 대사관과 국내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을 거쳐서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전달된다.

락앤락은 지난해 4월에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4억5000만원 상당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같은 해 4월에는 동해·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4억8000만원 상당 주방용품,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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