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일반공급 2033가구에 달하는 총 304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 59~84㎡으로 구성된다. 이달 청약을 받고 다음 달 초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국내 최정상급이라는 측면에서 골프선수 초청 행사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결 선수는 2015년 KLPGA 투어에 입성한 뒤 2018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며 '기대주'로 불리고 있다.
임희정은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 지난해까지 5승을 거둔 최정상급 선수다. 그 중에는 한국 여자오픈 우승 등 메이저 대회 2승이 있다.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인기상을 받았을 정도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유효주 선수는 지난해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한 신성이다.
유현주 선수는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뒤 방송, 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