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세계여성의날 맞아 '3대 여성암 예방' 강의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 이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전문 의료진과 함께 여성암 예방과 치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오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자궁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3대 여성암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병원마다 다른 처방과 진찰 시간 부족에 따른 여성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불임·부인과 전문의 신봉식 원장, 비뇨부인과·부인내시경 전문의 김주명 산부인과 대표원장, 자궁질환·초음파·내분비 전문의 서희경 산부인과 원장 등 서울 린여성병원 산부인과 소속 의료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3대 여성암에 대한 질문을 미리 접수한 뒤 토론하는 '포럼 토크쇼' 형태의 강의로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오는 8일까지 남양유업 육아정보 포털사이트 남양아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양유업의 임신육아교실은 산모와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육아 노하우를 알리기 위해 1983년부터 시작된 남양유업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투어 형태로 265만 명의 예비 산모를 만나 총 8000회 이상 강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