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330 ICT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ICT 유망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비즈니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육성 프로그램이다. 도내에 새로운 부가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장육성형 기업은 △더데이원랩 △위플로 △메이사플래닛 △고수플러스 △포어시스 △피터페터 △타이드풀 △그린리본 △에너캠프 △제주알마켓 △맵시 △제이제이앤컴퍼니스 △디어먼데이 △애기야가자 △클리 △공유어장 △어나더엑스 △큰삼촌컴퍼니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루트330 ICT 공간 내 개별 사무실이 제공된다. 회의실, 세미나실, 라운지 등 부대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사업화 자금 지원 △투자 및 자원 연계 △정기 교육 및 기업진단을 통한 사업 고도화 △전담 멘토링 및 컨설팅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JDC 과기단지운영단 문승선 단장은 "2023년 루트330 ICT 3기 기업은 이전 참여기업에 이어 혁신 기술과 비전을 갖춘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며 "이들이 제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