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참여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3.03.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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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풍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 교수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특별전시에 참여해 '나의 저축 일지' 작품을 선보였다./사진제공=한국영상대이진풍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 교수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특별전시에 참여해 '나의 저축 일지' 작품을 선보였다./사진제공=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가 참여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목돈의 꿈: 재테크로 본 한국 현대사' 특별전시회가 오는 6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에는 가계 금융 관련 자료 230건과 작품 276점이 전시된다. 이진풍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 교수팀은 돈이 가진 의미를 영상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였다.



이 교수팀은 관람객이 재테크의 현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방식을 대화형 패널로 꾸몄다. 관객은 우리 국민이 자산 축적을 위해 실시한 다양한 재테크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교수는 "목돈이 갖는 의미와 전시 주요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영상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이번에 제작한 '나의 저축 일지'는 금융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저축을 설명하기 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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