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풍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 교수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특별전시에 참여해 '나의 저축 일지' 작품을 선보였다./사진제공=한국영상대
이번 특별전에는 가계 금융 관련 자료 230건과 작품 276점이 전시된다. 이진풍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 교수팀은 돈이 가진 의미를 영상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였다.
이 교수는 "목돈이 갖는 의미와 전시 주요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영상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이번에 제작한 '나의 저축 일지'는 금융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저축을 설명하기 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