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영상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7주차 : 초심을 되찾을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영상
강재준은 따뜻한 날씨, 사무실로 걸어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산책을 즐기는가 하면 서울 마포구 망원에서 강남 영동대교까지 1시간30분 동안 자전거 일주를 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주말에도 강재준은 산책로를 달렸고, 이후 근력 운동도 어김 없이 했다.
빠른 속도로 어마어마한 체중을 감량한 강재준은 이제 더디 감량이 되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정상적으로 살이 빠지고 있는 것 같다. 일주일에 500g에서 1㎏ 정도 빠지고 있다"며 "이 정도가 굉장히 이상적으로 몸무게가 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이 페이스를 유지해서 목표에 도달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영상
한편 강재준은 지난 1월 12일 비만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며 "살이 너무 많이 쪘다. 몰골도 말이 아니고, 몸에 염증이란 염증은 다 퍼진 느낌이다. 일어선 채로는 양말도 못 벗는다"고 토로했다.
강재준은 "6개월 동안 25㎏ 못 빼면 채널 폐지하겠다"고 선언한 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108㎏에서 감량을 시작해 다이어트 4주 만에 14㎏ 감량, 7주 만에 17㎏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