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유치는 지난 1월 50억원 규모로 마무리한 시리즈A2 라운드와 같은 조건으로 진행됐다.
1차 A2 라운드 이후, 추가 투자 멀티클로징을 주도한 김한재 수이제네리스 대표는 "현재 비즈니스캔버스가 출시 준비 중인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외에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걸맞는 생성형 AI(인공지능)관련 개발 자신감이 후속 투자유치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태영 비즈니스캔버스 재무총괄은 "회사가 출시 준비 중인 제품·서비스가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새 제품 출시를 통해 타입드와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는 "성공적인 A2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2023년 하반기 글로벌 거점을 구축할 것"이라며 "더 많은 글로벌 유저를 확보해 한국의 대표 SaaS 스타트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