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금융마이데이터 현안과 과제' 웨비나 개최

머니투데이 박다영 기자 2023.03.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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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오는 9일 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 마이데이터포럼과 '금융마이데이터의 도약을 위한 현안 분석과 과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금융마이데이터 관련 주요 현안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적 과제와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율촌의 핀테크팀을 총괄하는 이준희 변호사가 사회를 맡는다. 개회사에 고려대 기술경영대학원 기술법정책센터 센터장 이성엽 교수, 축사에 율촌 IP&Tech 융합 부문의 손도일 부문장이 나선다.

이어서 삼정 KPMG의 조재박 부대표·본부장이 '마이데이터 비용 과금체계의 합리적 방안'을 주제로, 율촌 핀테크·정보보호·전자금융 전문가인 정세진 변호사가 '금융서비스 중개 플랫폼에 관한 규제 개선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에는 이준희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거친 율촌 박정관 전문위원과 네이버파이낸셜 박홍석 이사, KB금융지주 조영서 전무, 뱅크샐러드 이정운 변호사, 하나금융지주 황보현우 본부장, 금융위원회 금융데이터정책과 신장수 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웨비나는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율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석 신청을 하면 시청 경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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