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제니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앞서 지난 3일 제니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괜히 놀랄까봐 먼저 글을 올린다"며 얼굴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빨리 나아서 '블링크'(팬덤명) 걱정 안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거 같다"며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달라. 좋은 공연 보여줘야 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5일 오전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말레이시아 공연을 마친 뒤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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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6월까지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