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보좌' 브레이브걸스 민영, 해체 후 근황…동네 카페 사장 됐다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2023.03.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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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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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리더 민영이 그룹 해체 후 카페 사장이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민영이 카페 사장을 변신한 근황이 공개됐다. 민영은 활동 당시 시원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을 인정 받아 '메보좌'(메인 보컬좌)라고 불렸다. 민영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근처에 프랜차이즈 카페를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민영은 직접 주문받고 음료를 제조하는 모습이었다. 카페 곳곳에는 브레이브걸스 활동 당시 사진이나 기념품 등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달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를 끝으로 7년 만에 해체됐다. '롤린' 등의 노래가 역주행하며 인기를 누렸으나, '마의 7년'을 넘어서지 못하며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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