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강아랑 기상캐스터 "교통사고 당해 못 걸어…너무 아파"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3.03.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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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아랑 인스타그램/사진=강아랑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강아랑(32)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강아랑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혼자 잘 걷지도 못하는 상태"라고 알렸다.

그는 "방송은 며칠 쉬어갈 듯하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몸도 아프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1991년생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이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KBS 1TV '뉴스9'에서 활약하고 있다. 10년 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예능, 교양, 광고 등 다양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 "세 번째 차량 계약"이라며 람보르기니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매매계약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 수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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