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타는 지난 1일 임상 면역 종양학 전문가인 미리엄 첼라비(Myriam Chalabi)와 에반 야 웬 유(Evan Ya-Wen Yu) 2명의 연구원을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SAB) 신규 위원으로 영입했다.
키네타에 따르면 첼라비 연구원는 네덜란드 암 연구소의 의료 종양학자이자 연구원이다. 대장암, 위암, 식도암과 같은 위장관 암 환자를 치료하며 전문 지식을 쌓았다. 유 연구원은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Fred Hutchinson Cancer Center)'의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다.
티에리 기요듀(Thierry Guillaudeux) 키네타 최고과학책임자는 "두 전문 연구원과 악성종양 환자를 위한 'KVA12123' 임상 개발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