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엘박스 대표(왼쪽)와 이성재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지점장이 퍼스트펭귄 선정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엘박스
엘박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으로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총 15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법률, 세무, 전문 경영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엘박스는 현재 김앤장, 광장, 태평양 등 국내 3대 로펌은 물론 국방부, 정부법무공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의 공공기관과 삼성, SK, LG, 포스코 등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계와 분야를 망라한 법인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SV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다올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총 200억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고, 2021년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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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엘박스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은 법률정보가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원하는 법률 정보를 최적의 형태로 제공하겠다는 엘박스의 비전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로부터 비롯됐다고 생각한다"며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베이스를 고도화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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