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심사소통단은 급변하는 국제 규제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심사분야 규제개선 사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제약업계와 식약처의 양방향 소통 채널이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공동운영하며, 업계와 식약처 각 1인이 분과장을 맞는다. 전체 분과원은 약 150명이다.
올해 주요 추진과제는 △임상시험, 동등성 시험 관련 규제의 국제조화 △허가 후 제조 방법 변경관리 제도 개선 △첨단 제조기술 적용 의약품 심사방안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의약품 심사소통단(CHORUS)이 의약품 심사분야 규제혁신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과감히 반영한 규제혁신으로 우리의 기준이 세계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