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5,200원 ▼100 -1.89%)의 막걸리 콜라보 제품의 수출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국순당은 지난해 '국순당 쌀 죠리퐁당'과 '국순당 쌀 바밤바밤'을 미국에 수출했다. 이들 제품은 젊은 층에까지 관심을 끌며 수출 제품을 전량 완판했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첫 해외진출이다.
국순당의 발효기술과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맛의 핵심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막걸리에 사이다를 타서 바로 마실 때 느끼는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