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배우 한소희의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이미지가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의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소희의 소탈한 모습이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소주의 모델로 제격이라고 판단해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은 '부드럽게 즐거움만 남긴다'라는 콘셉트로 처음처럼과 함께한 술자리에서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오는 6일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한편 한소희는 '마이 네임', '알고있지만', '부부의 세계'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해 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