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 /사진=OSEN](https://thumb.mt.co.kr/06/2023/03/2023030309233758670_1.jpg/dims/optimize/)
오는 4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5회에서는 탈모와 관련된 출연진들의 안타깝고도 웃픈(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사연들이 소개된다.
이날 배윤정은 과감한 댄스 릴레이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개그우먼 장도연, 김미려, 이은형은 "탈모의 단점이 개그우먼들한테는 장점이 될 수 있지 않냐"는 박명수의 말에 대머리 분장에 사용되는 '볼드캡'을 예시로 들며 남모를 고통을 공개해 공감을 얻는다.
한편, 배윤정은 2016년 tvN 예능 '현장 토크쇼 - 택시'에 출연해 연 매출이 5억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해외 콘서트를 해야 목돈을 받는다"며 "카라, 티아라가 중국과 일본에서 공연할 때 많이 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