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감량 후 라면 8개씩 먹어, 요요 왔다"…고백한 가수 누구?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3.03.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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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사진=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


가수 유재환(34)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나 요요 현상 때문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되는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서울 서초구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은 MC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게스트로는 유재환이 출연했다. 그는 "최근에 음악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정규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면서 근황을 알렸다.



유재환은 최근 요요가 왔다며 "과거 다이어트를 통해 104㎏에서 72㎏까지 감량했다"며 "약 4개월 만에 32㎏ 정도를 뺐는데, 1년 만에 다시 10㎏가 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체중이 10㎏ 늘어난 다음, 또 2개월 만에 20㎏가 찌더라"며 "(다이어트 이후) 라면을 최대 8봉지까지 먹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재환과 MC들은 이번 방송에서 '파스타 및 스테이크 총 30그릇 먹기' 대결을 벌인다. 먹피아 요원들의 대결 승리 여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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