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재 씨에스윈드 튀르키예 법인장(오른쪽)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씨에스윈드
성금은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터키, 베트남, 포르투갈, 미국 등 총 7개 해외법인의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지난 1일 튀르키예 법인을 통해 이즈미르 주지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류영재 씨에스윈드 튀르키예 법인장은 "지진피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씨에스윈드의 모든 임직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