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시는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와 크리에이터는 플랫폼 셀러비에서 일상을 공유하고 즐기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셀러비는 지난해 8월 이후 누적 500만 가입자를 달성했다. 또 자체 NFT(대체불가토큰) 마켓인 팬시플레이스(fanCPlace)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박성훈 대표는 "팬시의 국내 거래소 상장은 셀러비의 보상형 프로그램(Watch to Earn & Create to Earn)과 이에 사용되는 팬시의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내·외에서 통합된 셀러비와 팬시 생태계 구축에 한걸음 도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