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日 NTT도코모에 '온라인 접객 시스템' 구축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2023.03.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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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VS' 기반의 NTT도코모 시스템. /사진=알서포트'리모트VS' 기반의 NTT도코모 시스템. /사진=알서포트


일본 1위 이동통신사 NTT도코모가 국내 원격솔루션 전문업체 알서포트 (5,220원 ▲595 +12.86%)와 손잡고 현지 최초로 '온라인 접객 서비스'를 선보인다. 알서포트는 영상 통화 기반의 보이는 원격 상담·응대 솔루션 '리모트VS'를 기반으로 시스템 개발·운용·유지보수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서포트는 일본 NTT도코모의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접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일본 이용자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NTT도코모는 기존 가입자뿐 아니라 제품 판매, 신규고객 유치에도 온라인 접객 서비스를 활용하고 NTT 그룹사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알서포트는 고객과 상담사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리모트VS에 △최신 코브라우징(두 명 이상의 이용자가 동일한 웹페이지에서 실시간 작업하는 기술) △양방향 화면 공유 △상담원 아바타 프로필 등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NTT도코모가 리모트VS의 차별화된 사용 편의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며 "지난 10여년 간의 협업으로 확인한 시스템 개발 및 운용 노하우도 중요한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NTT도코모는 2012년부터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기반 '안심원격 서포트 유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용자가 2300만명에 달한다.

알서포트는 이번 NTT도코모 온라인 고객 응대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국내 통신사 및 관련 시장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NTT도코모가 일본 통신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접객 서비스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솔루션 및 비즈니스 모델로 NTT도코모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일본 디지털 전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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