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폴라리스오피스 (6,260원 ▲170 +2.79%)는 인공지능(AI) 기능이 적용된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 기술로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의 능력을 코딩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노 코드 AI' 개발 프로그램 '클로바 스튜디오'가 폴라리스 오피스 AI 플랫폼에 적용됐다. 양질의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한 초대규모 AI 기술이다.
기존에 많은 시간과 기술이 필요했던 △문장 생성 △문장 요약 △다국어 번역 △문체 변환 △이미지 자동 생성 △이미지 해상도 개선 △워드 클라우드 등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전 예약은 폴라리스오피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겐 서비스 우선 공개 및 경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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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생성AI 모델은 문서나 콘텐츠 작성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문서 작성에 최적화된 UI를 적용할 '폴라리스 오피스 AI'를 이용하면 엄선된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어 누구나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