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은 2일 최근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해 1억원의 구호 성금을 한국-튀르키예 친선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한국콜마홀딩스를 비롯해 한국콜마 (55,200원 ▲4,100 +8.02%),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등 콜마그룹 관계사가 참여했다.
콜마그룹이 마련한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국민을 위한 물품 지원과 지역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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