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해외 고성장…매출 증가세 이어질 것-NH투자증권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3.03.0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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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 (73,500원 ▼900 -1.21%)이 해외 고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13억원(26.1%, 이하 전년 대비 증감률), 영업이익 75억원(-38.1%)을 기록했다"며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이유는 신제품 모션 플레이트 출시로 인한 하드웨어 판가 상승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필드 골프, 골프 의류 등 타 골프 관련 산업의 성장이 둔화한 것과 달리 골프존의 매출액 성장률은 오히려 증가했다"며 "여기에 해외 사업의 핵심인 미국 매출액이 104억원(189%)으로 대폭 성장하면서 미국 실내 골프 수요 확대가 수치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JV(합작법인)를 통한 미국 확장과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따른 매장 확대 기조가 유효해 수출에서의 대폭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해외 예상 매출액은 11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8%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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