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코오롱FnC는 1981년 헤드를 국내에 처음 소개해 2009년 국내 판권을 인수하고 판매해왔다. 올해 SS시즌(봄여름)부터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해 3년간 브랜드를 정비하고 재출시했다.
의류는 △헤드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헤리티지라인 △베이직한 에센셜 라인 △기능성에 특화된 어드밴스드 라인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데일리 라인으로 구성한다.
헤드는 모든 디자인을 버추얼디자인파트 조직을 통해 3D로 제작했다. 샘플링 과정을 생략해 시간과 비용을 감축하고 유통도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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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팬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전웅선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헤드만의 테니스 커뮤니티 'HRC(Head Racquet Club,헤라클)'을 만든다. 커뮤니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3월 중에 모집할 예정이며, 4월부터는 전웅선 전 선수의 테니스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