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헤드는 1950년에 하워드 헤드가 론칭한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브랜드로, 테니스와 스키 종목에 근간을 두고 있다. 테니스 라켓은 글로벌 3대 브랜드로, 스키는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스키판을 고안한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헤드는 테니스 라켓까지 함께 판매해 용품과 의류를 한번에 제안하는 토털 스포츠 브랜드가 된다.
헤드는 모든 디자인을 버추얼디자인파트 조직을 통해 3D로 제작했다. 샘플링 과정을 생략해 시간과 비용을 감축하고 유통도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한다.
테니스 팬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전웅선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헤드만의 테니스 커뮤니티 'HRC(Head Racquet Club,헤라클)'을 만든다. 커뮤니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3월 중에 모집할 예정이며, 4월부터는 전웅선 전 선수의 테니스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