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패는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서울 소재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와 투자연계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해 7~12월 월별 IR 경진대회를 개최해 매월 우수기업 2개사를 선발했고, 최종 선발된 12개사를 대상으로 IR 컨설팅을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대원썬 △넷스트림 △플러디 △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 △에스앤이컴퍼니 △파인데이터랩 △콘티고 △미임팩트 △딜라 △크레이지알파카 △블랙패럿 △하와이컴퍼니 등이다.
초창패 서울 권역 주관기관 연합은 "투자 혹한기에도 스타트업의 투자와 보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투자유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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