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 화면
2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연예계 찐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주제로 연예계 금수저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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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오의 삼촌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표진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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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용 기자는 "육성재의 아버지는 진공부품 제조기업 대표"라며 "이 회사는 S기업의 협력 업체다. 탄탄한 기업으로, 매출 규모는 2021년 기준 연 매출액 22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동종업계 상위 10% 수준"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육성재의 외할아버지는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은 고급 어종인 비단잉어를 최초로 국내에 들여와 양어장을 시작한 인물이었다. 또한 외할머니는 5000평 규모의 낚시터를 운영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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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의 외조부 때부터 운영해온 60년 전통의 부산 해운대 H갈빗집은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이며, 단일 매장 하루 매출은 30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됐다.
이곳 음식을 맛보기 위해 '오픈런'까지 할 정도로 인기인 곳으로, 산본점 외에 미국 뉴욕 맨해튼에도 지점이 있다고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 가계로 인증한 바 있으며, 뉴욕 10대 식당에 선정된 유일한 한국계 음식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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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용 기자는 "이이경 아버지 이웅범 씨는 대기업 L사 계열 전자, 화학에서 연달아 두 번 사장직을 지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이이경의 아버지는 사장직을 맡았던 2014년부터 매년 10억원대 연봉을 받았다. 안진용 기자는 "이는 공식적인 연봉일 뿐 연말 성과급은 따로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야간고등학교를 나와 한양대 화학공학과 졸업 후 캐나다 M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L사에 입사해 35년간 재직해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이경은 아버지에게 경제적 지원은 받지 않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이경은 18세에 상경해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5만원짜리 옥탑방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고.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 화면
손석구는 대전 소재의 공작기계 제조업체 G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현재는 전문경영인에게 일임 후 배우 활동에 전념 중이지만 그는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경영만 맡겼을 뿐 회사 지분의 34.33%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전해졌다.
손석구가 운영했던 이 회사는 기계를 만드는 기계인 공작기계를 만드는 업체로, 미국, 캐나다등 1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손석구가 대표이사로 있을 때 최대 매출 55억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손석구의 집안은 대대로 기계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손석구의 할아버지 손중만 씨는 1950년 대전 최초의 공업사를 설립한 이로, 한국 공작기계의 역사를 썼다고 할 정도라고 소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든든한 회사 수익에 이어 배우로도 성공하게 된 손석구에 대해 안진용 기자는 "2022년 기준 손석구 씨 매출이 60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MC 오상진은 "내가 최대 주주면 회사 매출은 어디 안 가지 않나. 회사도 잘 되고 하면 얼마나 선택 잘한 거냐"며 부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