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아이코리아, 현대홈쇼핑 하이파트너스데이서 '알타핏'으로 우수협력사 선정

주식회사 온누리아이코리아(대표 이인익)가 현대홈쇼핑 '하이 파트너스데이'에서 우수한 실적 협력사로 인정받아 현대홈쇼핑 임대규 사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온누리아이코리아

'하이 파트너스데이'는 현대홈쇼핑이 전개하던 상생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 추진하기 위해 신설한 통합 상생 프로그램이다. 온누리아이코리아는 22년 하반기부터 건강 기능 '알타핏 리커버리 슬리퍼'로 홈쇼핑을 진행해 6차 방송 연속 완판을 진행했다.

'지친 나를 휴식하기 위함'을 모토로 하는 '알타핏'은 엔지니어와 MIT 프로그래머가 만든 리커버리 브랜드이다. 더 높은, 많은 퍼포먼스를 위해 노력이 아닌 다시 도전하기 위한 휴식을 주기 위해 탄생했다. 엄지발가락을 위로 펴주도록 만들어 자연스러운 발가락 아치 형태로 유도하며 그 이외에도 다양한 풋(foot) 스페셜리스트의 자문을 받아 족저근막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북유럽 특유의 깔끔하고 심플한 미니멀 디자인적 요소도 잘 표현됐으며 감성적인 파스텔톤의 색상 4가지로 구성됐다. 이는 족부 생체역학을 연구한 존 힉스(John Hicks)의 윈들러스(Windlass) 메커니즘이 적용된 최초의 슬리퍼로 착화 시 자연스럽게 밟아지는 형태이며, 특수 EVA 소재 re:coverFOAM™을 통해 4cm의 굽 대비 한 켤레에 150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제작됐다.

이인익 대표는 "새로운 홈쇼핑 비즈니스를 진행한 결과, 당사의 기술역량과 전문성이 연속 완판으로 증명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품목을 담당하며 고객사 매출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누리아이코리아는 온라인 마케팅 관련 특허 3개 보유, 중기부 기술혁신개발사업 R&D 등에 선정되어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단순한 온라인 판매대행의 역할이 아닌, 데이터마이닝, 머신러닝을 활용한 브랜드별 맞춤 전략을 기반으로 네이버, 쿠팡, 현대홈쇼핑 등 각종 채널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