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등심 세일도 진행한다. 한우등심 구이용 1등급 700g을 4만7980원에, 한우등심 구이용 1+등급 700g을 5만2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사전 계약을 통해 평소 1달치 등심 물량인 20톤을 확보했다.
지난해 델리 코너 전체 매출 1위 상품인 스시-e프리미엄 모둠초밥 18입을 기존가격에서 3000원 할인한 1만8980원에 판매한다. 유명산지 딸기 750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 7360원에, 알찬란 30구(1판)는 행사가 4880원에 판매한다.
1일부터 5일까지는 이마트 할인행사 내용을 반영해 PP센터 배송 권역에서 1등급 이상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행사카드 구매시 40% 할인한 1368원에, KB국민카드로 구매시 46% 할인한 1232원에 판매한다. 역시 1인당 3팩까지 구매 가능하며, 제주 권역은 제외된다.
1일부터 8일까지는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해 전국 인구의 약 50%가 밀집한 수도권 중심으로 '김해축협', '도드람', '해발500포크', '설성한돈' 등 삼겹살과 목심을 최대 40% 할인한다.
'김해축협 한돈 삼겹살 구이용 500g'은 9900원에, '도드람 삼겹살 구이용 1kg'과 '도드람 목심 구이용 1kg'을 각각 2만1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항생제 '설성한돈 벌집 삼겹살 400g'은 1만1880원에, '설성한돈 대패삼겹살 300g'은 805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 삼겹살 1290원·미국산 LA 갈비 1990원

명절 이후 시세 하락을 파악해 약 200톤을 대량 매입한 '미국산 소 냉동 LA식 갈비(100g)'도 같은 기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1990원에 판매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협업해 '청정원 갈비 양념 소스(280g)' 5만개를 준비, 3만원 이상 구매한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온에서도 5일까지 '삼겹살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에는 도드람한돈, 농협라이블리 등의 국내산 및 수입 삼겹살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템포크 옛날 대패삼겹살(1kg)'을 9010원에, '라이블리 삼겹살·목살(1kg)'을 1만702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한우·딸기 50%할인...인기 위스키도 판매

마트 삼겹살·목살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익스프레스에서는 1일부터 5일까지 600g을 9990원에 판매한다.
마트에서는 또 한우 전 품목, 두칸 알큰 딸기, 제주 갈치, 초이스척아이롤을 최대 50% 할인한 '멤버 특가'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국산 두부, 국산 콩나물, 사각어묵을 1000원에, 치즈·냉장파스타·떡볶이·하기스 기저귀·국산콩 두부·스낵·비스킷 전 품목을 1+1, 냉동 디저트·직수입 아이스크림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발베니 12년, 맥켈란 12년 더블, 산토리 히비키 등 인기 위스키도 판매한다. 와인·위스키는 구매 금액 별로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반값데이'가 진행된다. 6일부터 7일까지 냉동생지, 7일부터 8일까지 네오플램, 8일에는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채소 대표 상품 반값' 행사를 준비했다. 한가득다라딸기(900g), 오이, 애호박, 고구마, 감자, 대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