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행동주의 펀드 제안에도 4%대 약세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2023.02.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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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행동주의 펀드 제안에도 4%대 약세


남양유업 (496,000원 ▼3,000 -0.60%)이 장 초반 4%대 약세를 보인다. 행동주의 펀드가 자사주 취득을 제안했으나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20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2만7000원(4.43%) 내린 5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이날부로 남양유업을 상대로 공개 주주행동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파트너스는 지난 15일에도 남양유업의 다음달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자기주식 매입, 감사 선임 등을 상정할 것을 제안했다.

차파트너스는 남양유업에 지배주주 M&A(인수·합병) 과정에서 소외된 일반주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보통주 및 우선주 일반주주 지분 50%를 주당 82만원에 공개매수 방식으로 취득하라고 제안했다. 총 취득금액은 191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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