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뉴진스'와 광고계약...다음달 신메뉴 출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3.02.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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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뉴진스'와 광고계약...다음달 신메뉴 출시


맥도날드가 다음달 신메뉴를 출시하고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캠페인 모델로 그룹 뉴진스(NewJeans)를 내세운다.

맥도날드는 뉴진스와 새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뉴진스는 대세 그룹 다운 특유의 자연스럽고 밝은 에너지로 신메뉴의 특별한 매력을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뉴진스는 매일 찾게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가진 그룹이다. 실력 있는 보컬로 음악성도 인정 받아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광고계에서도 활약 중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 버거계의 대세로 떠오를 신메뉴와 대세 그룹 뉴진스의 트렌디한 무드가 잘 맞는다"며 "기존 버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맛을 선사할 신메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매년 신메뉴를 개발해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치킨 버거 '맥크리스피'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넣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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