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전국 2개 단지에서 865가구(일반분양 50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전용면적 59㎡, 500가구로 이뤄진다. 건물 분양가격은 본청약 시점 추정 기준 약 3억5537만원이며, 추정 토지임대료는 월 40만원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서울 은평구 역촌동 일대 '센트레빌아스테리움시그니처'(동부건설)가 다음달 3일부터 문을 연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752가구, 전용면적 59㎡~84㎡로 이뤄진 단지 중 45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을 이용할 수 있고, GTX-A노선과 경전철서부선 등 노선도 예정돼 있다.
또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예일여고 등과 대형쇼핑몰과 병원, 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다. 봉산공원,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이 시각 인기 뉴스
같은 날 호반건설의 광주 '위파크 마륵공원' 견본주택도 첫선을 보인다.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동, 총 917가구로 이뤄진 단지는 전용면적 84㎡~135㎡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