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에스트래픽, '도로·철도' 전사업 고른 실적 성과

머니투데이 윤필호 기자 2023.02.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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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 (3,855원 ▼10 -0.26%)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46.8% 증가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09억원으로 흑자전환 에 성공했다.



에스트래픽은 전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고 자회사도 성과를 내면서 영업이익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로 사업에서 견조한 매출 성과를 냈다. 철도 사업에서는 140억원 규모의 '수도권 고속철도 연계 사업', 195억원 규모의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신호시스템 사업' 수주 등이 이어졌다. 해외에서도 266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파드마 대교&N8 고속도로 ITS 구축 및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자회사인 '서울신교통카드' 실적도 개선세를 보였다. 지난해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와 리오프닝(경제재개)으로 대중교통 승객수가 다시 증가한 덕분이다. 아울러 미국 워싱턴 역무 자동화 설비 구축 사업의 수주액 증가를 비롯한 전 사업부분의 실적 호조로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부인 에스에스차저의 지분 매각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수익을 올리면서 실적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도로와 철도 사업에서 입지를 굳히고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인 ‘C-ITS 사업’과 해외 사업 수주 확대를 통해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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