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이주민 식료품, 담요 등 구호 물품을 구입하는 데 쓰인다. 의료 서비스와 보호소 구축, 학생 교육 등에도 쓰인다.
한일시멘트는 2011년 일본 대지진이 났을 때도 3000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COVID-19)가 퍼진 후에는 재난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단양군장학회 등에 2억원을 기부했다. 2019년 강원도에 산불이 나자 한일현대시멘트와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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