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그룹 3세, 신종 마약 투약 혐의 구속영장…오늘 심사

머니투데이 박다영 기자 2023.02.24 12:35
글자크기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관계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8일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의혹 관련 검찰 조사를 받기위해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다. 2023.1.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관계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8일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의혹 관련 검찰 조사를 받기위해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다. 2023.1.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이 벽산그룹 3세 김모씨에 대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김씨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다양한 약물을 합성해 만든 신종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