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사옥/사진=SK증권
SK증권은 2021년부터 대표이사 직속 전담조직이 ESG 경영을 추진했다. 이번 ESG 위원회 신설로 ESG 경영을 본격화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SK증권은 지난해 단일 증권사 최초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협의체) 리포트를 발간하고, ESG금융 사업 실적 뿐만 아니라 ESG 경영에도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는 등 모범적인 기후리스크 공시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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