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금양인터, 내추럴 와인 카테고리 강화 위해 '살롱 오(Salon O)' 참가

머니투데이 서하나 기자 2023.02.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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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국내 최대 내추럴 와인 페어 ‘살롱 오(Salon O)’에 참가한다고 알렸다.

금양인터내셔날은 2월 25일과 26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살롱 오(Salon O)'에서 8개 브랜드 내추럴 와인을 선보인다. 1525년부터 시작된 알자스 내추럴와인 '마틸드&플로리앙 베크', 루아르의 떠오르는 내추럴 와이너리 '세네샬리에르', 오베르뉴-올드바인가메 내추럴와인 '브누아 로젠 베르제', 내추럴 와인의 거장 '로망 기베르토'의 수제자가 설립한 ‘브랜든 스타터 웨스트’ 등의 금양의 대표 내추럴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인공적인 화학처리와 첨가물을 넣지 않는 지속 가능한 와인 생산 방식이 특징인 내추럴 와인은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지금 이 시기와 맞물려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이런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고 있으며, 여러 와이너리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도전과 시도를 진행 중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살롱 오'행사는 금양이 수입하는 다양한 내추럴 와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살롱 오를 시작으로 내추럴 와인 카테고리 강화 및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4번째 개최되는 국내 최대 내추럴 와인 페어 살롱 오는 내추럴 와인 생산자 방한 및 국내외 업체가 참여하며, 25일은 (성수동 레이어 57, 26일은 부산 영도의 피아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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