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은 2월 25일과 26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살롱 오(Salon O)'에서 8개 브랜드 내추럴 와인을 선보인다. 1525년부터 시작된 알자스 내추럴와인 '마틸드&플로리앙 베크', 루아르의 떠오르는 내추럴 와이너리 '세네샬리에르', 오베르뉴-올드바인가메 내추럴와인 '브누아 로젠 베르제', 내추럴 와인의 거장 '로망 기베르토'의 수제자가 설립한 ‘브랜든 스타터 웨스트’ 등의 금양의 대표 내추럴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살롱 오'행사는 금양이 수입하는 다양한 내추럴 와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살롱 오를 시작으로 내추럴 와인 카테고리 강화 및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4번째 개최되는 국내 최대 내추럴 와인 페어 살롱 오는 내추럴 와인 생산자 방한 및 국내외 업체가 참여하며, 25일은 (성수동 레이어 57, 26일은 부산 영도의 피아크에서 진행된다.